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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유준상.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는형님' 배우 유준상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갑자기 칠판에 '벤허'를 쓰더니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69.9Kg이 됐다. 나 내년에 50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준상은 "영화 '벤허'를 뮤지컬화했는데 내가 벤허다. 노예로 팔려가서 옷을 벗어야 한다. 내가 왕 자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하자 형님들이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유준상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 환호가 터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준
유준상이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에서 공연된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도 기자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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