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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이 서울 곳곳에 자리한 미래 유산을 소개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미래 유산을 탐험하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3G팀의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과, LTE팀의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LTE팀은 석호정으로 향했고, 3G팀은 무인도에 걸려 5분 동안 정지하게 됐다.
무인도를 벗어난 3G팀은 내 마음대로에 걸려 서울 풍물시장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GD 공항패션 따라잡기 미션을 수행했다. 제한 시간 15분이 주어졌고, 세 사람은 각자 흩어져 소품을 찾아 나섰다.
3G팀은 계속해서 순조로운 진행을 보였다. 주사위 던지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김준호가 이번에도 원하는 숫자를 얻어내 중랑구에 한 제과점으로 향했다.
여기서 3G팀은 빵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 빵을 맛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3G팀은 무조건 피하고 싶었던 황금 열쇠가 걸렸고, 제작진이 지정한 곳으로 이동하게 됐다.
한편 LTE팀은 정준영이 SNS으로 3G팀의 행선을 파악해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작진이 지정한 창신동 봉제거리에 도착, 옷 리폼하기 미
3G팀은 영국대사관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여기서 찰스 헤이 영국 대사로부터 ‘러블리’라는 단어를 듣는 미션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온갖 영어 단어를 총 동원해 ‘러블리’ 듣기에 성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