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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변수미.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이용대-변수미 부부가 '냄비받침'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조연 배우.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해 여고생 귀신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5년에는 ‘쓰리 썸머 나잇’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이미지 역을 맡아 조연으로 열연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로 편입하기 전 인덕대학교에 재학하며 당시 교수로 역임했던 배우 신현준과 연을 맺었다. 이어 신현준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변수미는 경기장에서 이용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12년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변수미는 지난 2011년 배우 지망생 시절 속초에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결혼 2개월만에 딸 예빈을 출산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냄비받침'의 마지막 회는 오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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