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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정준영.제공lSBS |
'미우새' 이상민이 정준영의 2층 복층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정준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준영이 2층 좁은 옥탑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좁은 곳에서 사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준영은 "여기는 PC방이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밑에 층도 너네 집이었냐, PC방을 따로 둔거냐"라며 "너네 집 복층이냐 부자다"라고 부러워했다.
정준영의 집은 PC방이 따로 딸린 복층구조로 위에는 PC방, 아래층은 친구 1명과 함께 거주하는 생활 공간이다. 아래층에는 정준영이 키우는 고양이 2마리가 있으며, 넓은 거실은 큰 소파와 TV 등 가구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었다. 정준영의 집을 둘러본 이상민은 "집이 정말 넓다"며 감탄했다.
이어 정준영의 냉장고를 살펴본 이상민은 온통 술밖에 없는 냉장고
이상민은 “형이 몸보신 시켜주려고 제대로 된 거 사왔어”라면서 직접 준비한 단돈 4000원짜리 생돼지 등뼈와 8000원짜리 생돼지 족발로 요리를 만들어내 정준영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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