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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채국희 CF 영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채국희 자매의 우월한 유전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90년대 채시라와 채국희는 한 음료회사 CF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유전자를 입증했다. 20여년 전 영상임에도 불구, 이들 자매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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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채국희. |
채시라와 채국희는 각각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와 탄탄한 연기력을 동시에 다져왔다. 90년대 대표 톱스타 채시라는 지난 1984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여명의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인수대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열연하며 활약했다.
동생 채국희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감초 배우.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채국희는 드라마 ‘하녀들’,
한편, 채시라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채국희는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연인 오달수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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