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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클루니. 영화'킹메이커' 스틸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56)가 중년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조지 클루니를 만나 쌍둥이 아빠가 된 근황을 물었다.
조지 클루니는 "아내는 올림픽 선수 같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바쁘게 모유를 먹인다. 나는 기저귀를 갈면서 잘지낸다"라고 말해 두 아이가 생긴 뒤 정신없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조지 클루니는 "(아이가 생긴 뒤) 모든 것이 새로운 모험이다. 하지만 친구들은 다 겪은 일이어서 그렇게나 놀랍지는 않다"고 웃어보이며 "아빠가 되고 훨씬 성숙해졌다. 근본적으로 달라진
한편 조지 클루니는 16세 연하의 레바논 출신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2014년 결혼, 지난 6월 쌍둥이 남매 엘라와 알렉산더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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