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마이클 패스벤더(40)와 알리시아 비칸데르(28)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5일 더 선 보도에 따르면 패스벤더와 비칸데르는 10월 스페인 이비자에서 결혼한다.
현재 극비리에 결혼식 준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결혼식이게 아마 올해 가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 시리즈에서 매그니토 역으로 유명하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파도가 지나간 자리'를 통해 만난 연인으로 발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