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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해효, 김호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6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권해효, 김호정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 생긴 올해의 배우상은 독립영화 배우들을 조명하고 독려하는 상이다. 최우식, 조수향, 이주원, 장선, 이민
권해효와 김호정은 뉴 커런츠와 비전 부문 영화들을 보고 직접 선정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를 뽑느다.
시상은 오는 10월 21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두 심사위원이 직접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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