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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이 에미. 제공|TV아사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일본의 톱 여배우 타케이 에미(24)가 보이그룹 에그자일(EXILE)의 타카히로(32)와 결혼과 더불어 혼전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타케이 에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타케이 에미는 지난 2006년 미소녀 콘테스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일본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어’에 캐스팅되며 큰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특히 일본인 최초로 명품브랜드 '구찌' 모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소속사인 오스카 프로모션 내에서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의 뒤를 이은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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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히로-타케이 에미. 사진|타케이 에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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