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케이윌이 빅뱅의 대성으로 오해 받았다 |
6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 가수 케이윌, 소유는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당시 네 사람은 오일장이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식욕을 자극시키는 먹거리들의 향연에 시선을 빼앗긴 이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바로 그 때, 규동형제와 밥동무를 발견한 한 시민은 케이윌을 보고 "우리 대성 씨 오셨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당황한 케이윌은 "저 대성 씨 아니고 케이윌입
규동형제와 첫 만남에서도 자신을 알아채지 못한 이경규로 인해 인지도 굴욕의 쓴 맛을 봤던 케이윌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절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