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수십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뱀파이어 미모 재조명

↑ 이미연=tvN"명단공개2015"방송화면

배우 이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뱀파이어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 편의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이미연이 선정되며 초콜릿 광고로 국민 첫사랑이 된데 이어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등에 출연하며 청초한 매력으로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군림한 시절이 공개됐다.

이후 이미연은 전성기 시절 후 ‘인디언 썸머’에 출연했을 당시 긴 생머리에 맑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20대 모습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31살에 출연한 ‘명성황후’ 속 모습은 이미연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사했다.

그는 10여년이 흐른 2013년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40대 중반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있는 피부와 동안미모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