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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투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싱글 와이프"에 출연했다 사진="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투투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김경록은 “결혼 7년 차 쌍둥이 아빠 김경록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출연진들이 황혜영의 변함 없는 미모를 언급하자 “남편을 잘 만나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기에 “결혼생활이 행복하니까 안 늙는다”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90년대 원조 포켓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경록은 “저는 그 당시에 동경하진 않았다. 사실 투투보다는, 룰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연진들은 김경록에게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김경록은 “세상 공부도 하고
이어 김경록은 김창렬이 “아이 키우는 것도 많이 도와주시겠네요?”라고 묻자, “도와준다고 얘기하시면 안 된다. 육아는 남자가 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자 쌍둥이 키울 때 제일 중요한 게 체력이다. 당연히 나의 몫. 아내는 옆에서 지켜본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