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 김경록.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투투 출신 황혜영과 국민의당 김경록 전 대변인(이상 44)이 사랑꾼 부부의 모습과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보여준 가운데, 황혜영 남편 김경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예능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 –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김경록은 "가수 황혜영의 동갑내기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김경록은 MC 박명수와 이유리 등이 황혜영의 동안 미모를 칭찬하자 "결혼을 잘해서"라고 하는가 하면, "육아는 남자가 하는거 아니냐"고 큰소리를 치는 등 재치 넘치는 모습올 매력을 드러냈다.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의 앨범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1년 11월 결혼한 뒤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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