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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이 송강과 훈훈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 연출 주성우)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한 김지영이 극중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송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했다.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친남매보다 더 찰떡인 은별, 우주 남매의 현장 컷을 공개합니다. 반쪽 꽃받침에도 뚝뚝 떨어지는 예쁨 사이 좋은 언니 동생의 참 좋은 투 샷 두 사람의 친목 슈퍼 그레잇” 글과 함께 김지영과 송강의 다정한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송강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쪽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예쁨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영을 지긋이 바라보는 송강의 모습은 팬들의 설렘을 자극, 더없이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거나 볼을 꼬집는 송
극중 김지영은 심형탁(고정도 역)의 말썽꾸러기 딸 고은별로 등장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송강(김우주 역)과는 친남매보다 더 쿵짝이 잘 맞는 남매로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