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태훈 “여행지 쿠바는 ‘대부2’·‘분노의 질주8’ 촬영 장소”

↑ ‘배틀트립’ 김태훈과 이원석이 쿠바로 떠났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김태훈과 이원석이 쿠바로 떠났다.

9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추석 황금연휴에 갈 중남미 여행지 특집’의 승패를 결정할 ‘히든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태훈과 이원석은 “여행 갔는데 테마를 영화로 잡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듣던 김숙은 “영화 보다가 아일랜드에 간 적 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태훈은 “‘대부2’ 최근 개봉한 ‘분노의 질주8’의 시작이 쿠바다”라며 여행지를 소개했다.

‘부에노 비스타 소셜 클럽’을 설명하던 중 김태훈은 “쿠바에서 재즈 공연하는 것을 예능에서 공개된 바 없다”라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