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영. 사진| 문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문가영(21)이 '문제적 남자'에서 알찬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머물렀다"며 독일어와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모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문가영에게 관심이 쏠린 것.
문가영은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와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다.
아역으로 데뷔한 문가영은 현대극·사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의 조카인, 반항아 고등학생 ‘이빨강’ 역을 맡아 유쾌한 10대 역할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가영은 KBS2 ‘객주-장사의신 2015’에서 백정의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온 ‘월이’ 역을 맡아 사극 경험도 쌓
한편, 문가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허임(김남길 분)의 아픔을 아는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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