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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경찰’ 신현준이 할머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마을 최고령 할머니의 손녀딸 전화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법 능숙하게 전화를 받은 신현준은 95세 할머니의 손녀 딸 제보 전화를 받는다. 이내 심각해진 그는 “바로 출동하겠다”며 오대환과 함께 용담치안센터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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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할머니 곁에 앉아 “기운이 떨어져요? 어딜 가? 그런 소리하지 말아요”라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또 그는 두유를 먹여 드리며 말동무에 나서다 울컥해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