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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 심경글 재조명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연기 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근 박유천은 소집해제한 뒤 연인 황하나와 이달 결혼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특히 박유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추후 활동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기적이다. 욕하고 물어 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참을 수 있으신가요”라며 “수많은 루머들, 속사정은 모르시잖아요. 그걸 사실인 양 오해 받고 살아야 하는지. 언제까지 숨어 살며 할 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낸 뒤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했다”면서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