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두 아이 아빠 됐다…“감사합니다” 득남 소감

↑ 배수빈 아내가 지난 12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배수빈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배수빈 측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배수빈의 아내가 지난 12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배수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2013년 9월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고, 3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현재 배수빈은 차기작 준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