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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겸 배우 박유천이 예비 신부 황하나와의 결혼식을 연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재기된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9월에 예정 됐던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연기 된 것은 맞지만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라며 “9월 중으로는 아직 결혼식 계획이 없다. 지극히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 외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연기 소식만 전했을 뿐 향후 일정에 대한 공지가 없어 ‘불화설’ ‘파혼설’ 등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지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애정 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자신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서울 강남구청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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