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10월 컴백 목표…솔지 녹음참여·활동은 미정”(공식)

↑ EXID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EXID가 10월 말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ID는 지난해 말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 판정을 받아 LE, 하니, 정화, 혜린 4인조로 활동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지가 새 앨범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활동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솔지는 현재 건강을 회복하는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XID 콘서트에도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프라이머리 새 앨범 ‘다이어트’에도 가창자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에 10월 컴백하는 EXID가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