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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샷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
15일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이 오는 11월 5일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통해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1,000일을 넘긴 4년차 아이돌인 핫샷(HOTSHOT)의 멤버 노태현과 하성운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고된 연습 과정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회 차를 거듭할수록 대중들의 큰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모든 미션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는 모습은 이미 데뷔를 한 그룹의 멤버이지만, 무대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 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실제로 그룹 핫샷은 노태현과 하성운을 포함하여 전 멤버들이 음악에 대해 무대에 대해 철저하고 끊임없이 준비해 온 그룹으로서 기본기가 탄탄한 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 멤버들이 곡 작업과 안무 구성 작업이 가능하여 발표 곡마다 프로듀싱에 참여를 했으며 최근 컴백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기회를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하여 직접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여 단순한 팬미팅을 벗어나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혼합한 ‘팬콘’을 만들자고 단합하여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