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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듀엣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오늘(18일) 해병대로 현역 입대한다.
이찬혁은 이날 오후 경북 포
올해 21살인 이찬혁은 지난해부터 입대 의사를 밝혀왔다. 이찬혁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기에 특별한 행사는 없을 전망이다.
이찬혁은 2014년 동생 이수현과 악동뮤지션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찬혁의 군복무 기간 동안 이수현은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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