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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사진=코스모폴리탄 |
수지, 청순에서 섹시까지 이제 자유자재로 오갑니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0월호를 통해 수지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는 한층 성숙하고 로맨틱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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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사진=코스모폴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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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사진=코스모폴리탄 |
커버 룩으로는 게스의 장미 자수가 더해진 데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화보에서는 어깨를 드러내는 장미 프린트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미를 한껏 뽐냈습니다. 현장에서 패션 모델 못지않은 뛰어난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입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수지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얼마 전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요. 아, 멀버른 근처 필립 아일랜드에서 야생 펭귄도 봤어요!”하고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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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사진=코스모폴리탄 |
수지는 초연해지고 싶을 땐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엔 “어렵긴 하지만 기쁜 일이 있을 땐 크게 기뻐하지 않고 슬플 때도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