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비와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비와이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제안에 대해 신중함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을 남자 특집에는 괴물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비와이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 ‘쇼미더머니 시즌5’ 우승자 출신이다. 이에 프로듀서로서의 출연도 가능성이 없진 않다.
이에 비와이는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제안이 오면 할 것이냐는 DJ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거는 많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라서 잘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멘토 관련 질문에는 “내가 믿는 신은 당연한 거고, 딱히 누구를 바라보면서 ‘저 사람처럼 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진 않는 것 같다”라고 소신 있는 답변을 했다.
비와이는 오는 11월에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앞서 서른 살 안에 미국 진출을 하고 싶다고 밝힌 비와이. 미국 진출 계획을 묻자 “잘 모르겠다. 미국 시스템을 잘 몰라서. 한국에서도 아직 조금 더 영향력 있고
한편, 비와이는 지난달 17일 신곡 ‘My Star(마이 스타)’를 발표했으며, 오는 10월 14일 첫 단독 콘서트 ‘The Blind Star’를 YES24 LIVE HALL (구. 악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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