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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버닝'이 드디어 촬영에 돌입했다.
'버닝'은 지난주 크랭크인해 첫 촬영에 들어갔다. 주인공인 유아인과 전종서가 참여했으며, 스티븐연은 조만간 촬영을 위해 입국해 합류할 예정이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무라
프로젝트가 알려진 2016년 이후 1년여 만에 촬영을 시작해 작품에 쏠린 영화계의 관심이 상당한다. 특히 이 감독과 유아인의 첫 호흡에 시선이 쏠린다. 여기에 신예 전종서가 어떤 시선한 활약을 펼질 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