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둘’ 섹시 변신 티저에 누리꾼들 "섹시해질 때도 됐음"

↑ '꽃갈피 둘' 티저 영상. 제공l페이브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아이유의 ‘꽃갈피 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섹시하게 변신한 아이유의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2일 발표를 앞둔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두 번째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1차 티저와 달리 이날 베일을 벗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섹시하게 변신해 화제다.
아이유는 과감하게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 진한 화장까지 복고매력 가득한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이번 티저 촬영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밝은 금발에 도전해 세 번의 탈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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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개된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섹시해질 때가 됐네요", "꺅 열일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많아 매력이!”, “혹시 카멜레온?ㅎㅎ”, “진짜 역시 아이유”, “너무 떨린다ㅠㅠ빨리 보고싶다”, “벌써 대박예감”, “살 좀 쪄도 좋을듯", “드디어 나왔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공개곡 발표에 이어 아이유는 오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본격적으로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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