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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리-류수영. 제공| 이앤피컴퍼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어워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레드카펫과 무대를 수놓을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핫커플 이유리, 류수영을 비롯해 드레스 자태가 고운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는 19일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상식에는 공현주, 백진희, 김정화를 비롯해 김소은, 성훈, 임지연, 이태임, 이엘리야, 공명, 클라라, 또 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리츠루엔그리트(Rit-Ruengrit)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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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SOBA` 시상자 라인업. 제공| 이앤피컴퍼니 |
‘2017 SOBA’는 그룹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워너원,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여자친구, 비투비, B.A.P, 몬스타엑스, 티아라, 빅스, 마마무, 구구단, 펜타곤, 크나큰, 가수 태진아, 한동근, 황치열, 이루 등 한류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출
전현무와 오정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7 SOB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SBS funE, SBS MTV로 동시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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