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박지윤, 데뷔 20주년 콘서트로 활동 재개

↑ 박지윤 단독 콘서트 포스터. 사진l 박지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박지윤이 지난 5월 열애설 후, 데뷔 20주년 콘서트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5월 박지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수용(44, 카카오 부사장)과 1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연애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박지윤은 열애설이 불거진지 반년 만인 오는 12월 1일 박지윤의 단독 콘서트 ‘오케스트라 20(Orchestra 20)’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
19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박지윤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가수 박지윤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공연. 피아니스트 조윤성,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20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며 발표한 곡들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지윤 콘서트 ‘오케스트라 20’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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