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엄마` 이시영, 고혹적 가을화보 `탄탄한 보디라인`

↑ 이시영. 제공| 패션지 그라치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예비 신부이자 예비 엄마인 배우 이시영의 고혹적 화보가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바르셀로나 인근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이시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이시영은 임산부라고는 믿겨지지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다채로운 가을 룩을 연출했다. 특히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내색 없이 다양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앞서 지난 7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조수지역을 맡아 거친 액션신을 소화한 이시영은 종영과 동시에 결혼과 함께 2세 임신 소식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가장 큰 걱정은 아주 조금이라도 우리 드라마에 피해가 가면 안 되었기에 항상 조심했고 우리 스태프들과 가족, 회사에 조차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저와 남편 될 분 말고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영의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호(통권 제 95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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