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아니스트 윤한이 결혼을 발표했다.
윤한은 21일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며 "여러분께 축복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재원으로 작년 말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한은 9월 중 서울 모처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