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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엔스타즈 |
방송인 신정환이 복귀를 택한 데 대해 후회 없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21일 오후 서울 상수동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 소감 및 과거 논란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과 사죄, 향후 다짐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환은 2010년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돼 법의 심판을 받고 긴 자숙기를 보내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신정환은 “복귀를 택한 데 대한 후회는 없다. (탁)재훈이
도박 등의 혐의로 오랜 자숙기를 가진 데 대해 신정환은 “억울하다는 생각은 단 한 순간도 해본 적이 없다. 내가 죄가 제일 크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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