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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
화보에서 한혜진은 완벽한 바디라인과 강렬한 눈빛으로, 박성호 프로는 시원한 스윙 동작으로 LPGA 골프웨어만의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푸르른 필드와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177센치의 신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자아내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LPGA는 F/W 화보를 통해 깃발과 LPGA 로고를 결합한 역동적 패턴의 ‘골프 스타일리시 플래그 라인’, 고퀄리티 소재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강화한 ‘토너먼트 라인’ 등 다양한 골프웨어 룩을 선보였다. 또한, LPGA 본거지인 미국의 성조기 별을 모티브로 한 아메리칸 캐주얼 스포츠 룩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 소개된 제품은 방풍 안감이 들어가 보온성을 높인 가디건,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옆 트임 티셔츠, 신축성이 좋은 패딩 등 활동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선명한 컬러감과 로고 디자인 등 LPGA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것이 특징으로 주목된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들을 통해 LPGA 골프웨어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감각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되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린 다
한편, LPGA(미국여자골프협회) 공식 인증 파트너로 2016년 7월 출범한 ‘LPGA 골프웨어’는 ‘프로를 입는다’는 슬로건 아래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투어라인과 젊은 감각을 반영한 갤러리 라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