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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이연희.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지난 21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다시 만난 세계'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배우 이연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지막회 울면서 봤어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진구야 고생 많았어
여진구는 이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주민등록상으론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 소년 성해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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