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조세호 “日서 유학 경험…보장된 맛집만 갈 것”

↑ ‘배틀트립’ 조세호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조세호가 일본 ‘먹킷리스트’를 예고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먹킷리스트 여행 편’이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먹방’의 투표율에는 정해진 게 있다“면서 ”면이 나오면 시청률이 오른다. 갑각류 역시 투표율이 오른다"라고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조세호에게 “면이 나오느냐”고 물어봤다. 조세호는 “면이 나온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어 “갑각류도 나온다”라고 말해 우승을 예상케 했다.

특히 이날 조세호는 “일본에서 유학을 한 적이 있다. 이왕이면 내가 갔던 맛 집을 추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곳을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체인점이 없는 곳, 한국어 메뉴가 없는 곳, 영업한 지 10년 이상 된 곳으로 선택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l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