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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에 나선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랍(DROP)'은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드랍'은 지난 7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VI in 서울’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된 곡이다. 유노윤호의 강렬하고 힘있는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SMP(SM Music Performance) 곡으로,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프로듀싱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노윤호는 SM타운 라이브 서울 공연에서 '드랍'을 선보이면서 당시 군 전역을 앞둔 최강창민과 함께하는 동방신기 활동을 예고했다.
최강창민이 전역한 후 동방신기는 지난달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에서 "'K팝의 지존'이라는 별명에 대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둘 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다. 팬들에게 건강히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을 지켰다. 동방신기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에 이어 최강창민의 '여정 (In A Different Life)'은 2
이어 동방신기는 28일 오후 10시 네이버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카리스마 먹방 라이브 ‘동방신기의 같이먹어요!’을 통해 팬들과 만나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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