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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첫 방송이 총파업 여파로 10월 2일로 연기됐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20세기 소년소녀’ 대신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1회가 편성됐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10월 2일로 방송 일이 변경 됐다. 해당 날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당초 지난 19일 종영한 전작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25일 첫방송 예정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차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슬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