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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과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판도라’의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들과 함께 '휴먼 판도라' 특집을 선보인다.
해당 특집에는 최근 '경기도지사 출마설'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명박 추격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휴먼 판도라' 첫 주자로 등장한 이재명 시장은 최근 아내와 동반 출연 중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의 요구로 촉발됐던 '공동 명의' 논란에 대해 "아내가 밥을 먹던 중 공동 명의를 요구해서 진심으로 놀랐다. 속에서 '욱'하고 화가 올라오는데 설치된 카메라들이 떠올랐다. 화를 낼 수도 없고 난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이 시장은 한 때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분석한 뒤 솔직한 분석을 내놓는 한편, "최근 경기도지사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진우 기자 역시 평소 거침없는 입담과 공격적인 취재력으로 내놓는 발언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소신 발언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스페셜 케스트의 자세한 이야기는 ‘판도라’에서 확인 가능하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