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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에릭.제공ltvN |
배우 나혜미가 결혼 후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나혜미 남편 에릭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25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나혜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혜미는 결혼 후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혜미는 에릭과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1일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리고 있다. 에릭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출연해 나혜미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에릭은 "결혼해도 별 차이가 없다"면서 "예전에는 통금이 있어서 12시까지 집에 갔다. 5년 동안 그러다 그게 없어서 너무 좋다"고 결혼 후 좋은 점을 언급했다. 이어 에릭은 "여자친구라기보다 거의 베프다. 그게 좋은 것 같다"고 나
이를 들은 윤균상은 "서진이 형을 보면 결혼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가도 정혁이 형 보면 결혼하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은 현재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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