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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JTBC '님과 함께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 방송 25년 만의 첫 관찰 예능이었지만 많이 배려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김영철 씨 덕분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씨 생각대로 시즌3
지난 2015년 5월 첫방송 후 2년 넘게 방영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오는 26일 막을 내린다.
연예계 오랜 절친인 송은이 김영철은 시즌2에 합류해 가상 부부로 활약 했지만 4개월 만에 하차하게 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