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아이처럼’, 초심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았다”(V라이브)

↑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이처럼’에 대해 설명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이처럼’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B1A4 COMEBACK ROLLIN' IN THE DEEP’이 생중계 됐다.

이날 산들은 ‘롤린’ 수록곡 ‘아이처럼’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수 그리즐리가 프로듀싱 팀 크래커와 함께한 프로젝트 팀콜럼버스와 함께 만든 곡이다. B1A4의 멤버 산들과 그리즐리는 부산 고향 친구이기도 하다.

산들은 “B1A4가 7년 차다. 현재 B1A4가 고민하는 것을 담았다. 순수했을 때 행복하게 했던 음악, 노래 그런 색이 옅어지지 않았나 생각했다. 그때처럼 해복하게 음악하고 싶다는 마음을 녹여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B1A4의 일곱번째 미니 앨범 '롤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롤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을 비롯해 '너는 내가 필요해' 'Love Emotion' 'Smile Mask' '내게 전화해' '아이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