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완선 “20년간 40kg대 몸무게…먹고 싶은 건 먹 돼 소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한결 같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털어놓았다.
2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완선과 변진섭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들은 "김완선이 20년이 넘도록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더라"라며 놀라워 했다.
김완선은 이에 "45~6kg 왔다 갔다 한다.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먹고 싶은 건 굉장히 맛있게 먹지만, 조금 먹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완선은 "정말 배터지게 먹을 때도 가끔 있다. 그러면 다음 날 굉장히 적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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