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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검찰이 배우 송선미 남편 고모씨의 피살사건과 관련한 수상한 정황에 대해 본격 수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송선미가 또 한번의 피해를 입고 있다.
26일 검찰이 피살된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 살인사건과 관련해 수사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송선미는 다음날인 27일까지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송선미는 지난 8월 21일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는 큰 슬픔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씨가 이날 서울 서초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 사건 후 잠잠해지던 관심은 검찰이 고씨의 죽음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수사한다는 소식과 동시에 순식간에 다시 커졌다.
이에 누리꾼들도 관심 자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선미도 하루 아침에 피해자인데 이래야 하냐”, ”송선미 여러번 힘
한편, 송선미는 남편 상을 마치고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다시 합류해 일로 아픔을 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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