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악마의 재능’ 탁재훈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8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부산행사로 대리점 홍보에 나선 신정환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 후 첫 행사로 부산을 찾았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휴대폰 대리점 앞에서 가게 홍보를 하는 것.
30도가 훨씬 넘는 더운 날씨에 두 사람은 다소 불만을 표
특히 탁재훈은 느낌에 취해 “핸드폰을 무상으로 교체해드리겠다”라고 외쳤다.
이어 가게 점주가 당황하자 탁재훈은 “저희가 지금 망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실수했다”라며 “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해드린다”라고 공수표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