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춘시대2' 최아라-김민석. 제공|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청춘시대2’ 김민석을 향한 최아라의 고백이 ‘조장훈’ 커플에게 설레는 변화를 가져올까?
JTBC 드라마 ‘청춘시대2’가 오늘(30일) 밤 12회 방송을 앞두고 조은(최아라 분)과 서장훈(김민석 분)의 손끝 뽀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긴장과 설렘이 섞인 표정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등 뒤로 손을 뺀 '조장훈’ 커플.
두 사람의 살짝 맞닿은 손끝은 지난 밤 조은의 고백 이후,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마사지사 조앤이자 분홍 편지를 쓴 문효진의 복수를 위해 벨에포크에 침입한 남자(윤경호 분). 편지의 수신인이 송지원(박은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다 죽이겠다며 분노에 날뛰었지만, 하메들의 절박한 애원에 벨에포크를 떠났다. 죽음의 위기에서 다 함께 무사히 벗어난 것.
하메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을 맞이했지만 각자 마음이 향하는 대로 행동하며 변화를 알렸다. 특히 조은은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다고? 보고 싶었다구?”라는 장훈의 농담에 평소와 달리 “어. 너 없는 동안 외로웠다고. 보고 싶었다구”라며 마침내 숨겨왔던 진심을 꺼냈다.
새 가족과 행복한 아빠를 보며 자신을 좋아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 마음의
한편, 두 사람의 설레는 애정 전선은 오늘(30일) 밤 11시 JTBC '청춘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