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2017 피버 페스티벌(2017 FEVER FESTIVAL)에서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귀 부상을 입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대휘는 마지막곡 '나야 나(PICK ME)' 무대 도중 왼쪽 귀에 인이어에 긁혀 피가 흘러내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속사 YMC측은 "공연이 끝난 후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파상풍 주사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진행된 한 스포츠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한 박우진은 밴드로 귀를 감싼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부상은 있었지만 연신 밝아보이는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e="워너원(Wanna one) 이대휘, 귀 부상에도 끄덕없는 격한 안무…'저 괜찮아요'"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7836897?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