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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식이 아내를 위해 집을 지은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송창식이 아내를 위해 수상가옥을 지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송창식은 유명한 건축가들과 친분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실력을 못 믿겠다며 5년을 독학해 직접 집을 건축했다”고 말했다. 남능미는 “손수 집을 짓는데 돈 생기면 벽돌 쌓고, 돈 생기면 구들장 놓고 10년 넘게 집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고영수는 “건축법을 지키며 집을 짓는
이어 “당시 조사관에게 횡설수설 해명했고, 배삼룡 씨는 구속 됐다. 송창식은 나중에야 건축법을 알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