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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윤계상 인터뷰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
윤계상은 스타성이 가미된 연기자도 좋으나 하고 싶은 말을 작품 속에서 할 수 있는 배우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러한 명확한 그의 연기관은 데뷔 영화 ‘발레교습소’ 때부터였다.
“첫 영화가 ‘발레교습소’였는데 변영주 감독한테 연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배웠다.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도 배웠으며, 그때 마음과 현재 똑같다. 저를 배우로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써주셨다. 그것만 생각하면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당시에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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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윤계상 인터뷰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
윤계상이 참여했던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제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 ‘풍산개’부터 ‘소수의견’ ‘범죄도시’까지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는 윤계상은 ‘죽여주는 여자’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된 이후 이 계기로 인해 배우로서의 길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죽여주는 여자’ 속 도훈 역을 한 이유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야기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