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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과 양세찬이 생방송 벌칙을 진행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폭탄 벌칙이 덕평 휴게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생방송 벌칙에 나선 두 사람은 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사했다. 유재석은 “굳이 이런 벌칙을 생방송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그래도 막상 나오니 많은 분들이 환호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