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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심은하가 추석 연휴에 가족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심은하는 긴 추석 연휴에 남편 지상욱(바른정당) 의원 및 두 딸과 함께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서울의 한 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연휴 나들이를 한 것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심은하의 사진과 함께 "추석날 점심, 배우 심은하 씨와 지상욱 의원이 부산 해운대의 랍스터 식당을 찾았다"며 "너무 예쁜 두 따님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는 행복한 가족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심은하는 남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가슴께까지 오는 검은색 긴 머리에는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또 지난 6일에는 서울 중구의 한 영화관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하는 모습이 극장 관객들의 눈에 띄었다. 심은하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영화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01년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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